노마스크 할로윈 헌팅으로 징계 ! 대구FC 정승원,황순민,박한빈

 

안녕하세요. 여러분 국내 스포츠 좋아하시나요? 저는 국내야구와 국내축구 K리그를 즐겨보는데요. 얼마전 할로윈데이가 있었죠. 대구FC 팬들이 분노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일일까요?

 

 

할로윈데이에 마스크를 끼지 않은 채 길거리를 맘껏 누비며, 헌팅을 하는 대구FC 소속 선수들의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대구 FC의 정승원, 박한빈, 황순민 선수 인데요. 특히 대구FC의 정승원 선수는 꽃미남 외모로 축구팬이 아닌 일반 여성분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선수죠. 

 

정승원 프로필

출생 : 1997년 2월 27일 (24세) , 전주출생

신체 : 170cm, 68kg

포지션 : 우측윙백, 미드필더, 윙어

소속 : 대구 fc (2016~)

 

황순민 프로필

출생 : 1990년 9월 14일 (31세), 서울출생 

신체 : 177cm, 65kg

포지션 : 윙어, 중앙미드필더, 좌측윙백 

 

박한빈 프로필

출생 : 1997년 9월 21일 (24세)

신체 : 183cm, 80cm

포지션 : 수비형미드필더, 센터백 

 

대구FC 헌팅 노마스크 논란 

 

대구 동성로 대구FC 선수들 헌팅 노마스크 사진 

 

정승원 박한빈 황순민은 1일 새벽 대구 동성로에서 노마스크 로 음주를 즐기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돌아다녔는데요. 방역수칙위반 을 한 이들의 모습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1일 모 커뮤니티에 방금 대구동성로 클럽거리에서 대구fc 선수들을 봤네요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고, 게시자는 몇몇의 선수들이 동성로에서 할로윈을 즐기고 있다고 하며 선수들도 사생활이 있고 저녁에 술을 마시거나 이성을 만날 수 있지만 얼굴이 알려진 선수들이 행동 하나하나가 구단이미지에 영향을 줄텐도 공공장소에서 만취해 추태를 부리거나 이성을 유혹하고 큰소리로 비속어를 쓰는건 자제 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대구fc 는 하필 같은날에 제주유나이티드 에 5:0 완패를 당했기 때문에, 대구fc 팬들은 굉장히 분노했다고 하네요. 아무리 선수들의 사생활을 존중한다지만 방역수칙을 어긴것과 대패를 당한 날 저런 술마시고 돌아다니며 헌팅 하는 사진을 본다면, 팬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가 날 수 밖에 없겠죠? 

 

 

 

이하 대구fc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사과문 입니다.

 

대구fc 구단은 일부 소속선수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대구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린점 죄송하다고 사과 했으며, 시즌 중 이런 사건이 일어난 데에 큰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교육과 선수단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정승원 황순민 박한빈 구단 이미지를 실추한 3명의 선수들에대해 잔여 경기 출전정지와 선수단 징계, 벌금부과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현재 정승원 선수는 sns에서 소속팀 대구fc 의 관련사진을 삭제한 상태라고 합니다. 

대구 정승원 인스타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eungwon_jeong/